국내총생산 GDP, 그래서 그게 뭔데?

매번 뉴스나 기사를 보면 GDP가 어쩌고... 그래서 알아보면 국내총생산이라는데 그게 어떤것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GDP

GDP란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며 한 국가에서 생상된 모든 서비스와 재화의 시장가치를 측정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국가의 경제활동고하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하는데 이는 경제성장과 국가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소비, 투자, 수출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산출합니다.

GDP (국내총생산)

GDP의 세부 구성

GDP의 세부 구성은 GDP의 변화된 내용과 이유를해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소비 : 개인이 재화와 서비를 구매하는 활동이며 국내 소비자의 소비행태, 구매력을 반영합니다.
• 투자 : 기업이 자본재를 구매하거나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활동이며, 기업의 투자 활동을 경제성장과 관련짓습니다.
• 정부지출 : 정부가 인프라 구축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축하기 위한 지출을 의미합니다.
• 수출 : 국내 생산물을 수출하여 외국에 판매하는것을 의미하며, 국제 무역활동과 경제적 열림정도를 나타냅니다.

 

GDP 산출방법 및 측정방법

1. 생산방법 : 국내에서 생산된 서비스, 재화의 가치를 합산하여 산출
2. 지출방법 : 국내 발생한 지출 금액을 합산하여 산출
3. 소득방법 :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합산하여 산출

이 3가지 모두 동일한 값을 산출해야하며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GDP의 의미

GDP는 국가의 경제활동 측정 지표중에 가장 일반적인 지표입니다. 하지만 일부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GDP는 국가 경제 성장과 생산력을 확인하는데 좋지만, 경제 환경, 사회적 요소 등 값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들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또 생산된 서비스, 재화의 가치만 반영하기 때문에 시장이 아닌 비시장 부문을 고려하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GDP는 국가 경제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볼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GDP 활용

GDP는 일반적인 지표답게 정부, 투자자,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GDP의 의미와 같이 경제 성장률을 확인하고 경제 정책 방향을 어떻게 수립해야하는지 판단 기준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 나라당 비교할 때도 사용되는데 국가들의 경제 상황을 비교, 분석할 때 사용됩니다. 그래서 GDP는 경제 정책의 효과를 평하가고, 국가의 경제상태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GDP 시계열 데이터와 경제 분석

GDP는 시계열 데이터로 기록되고, 국가 경제 성장과 변화를 파악하는데 주로 활용합니다. GDP 시계열 데이터를 통해 경제 주기 및 추세를 파악하고, 경기 순환 패턴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경기 순환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GDP의 세부 구성요소들을 분석해서 경제 강점/취약점 들을 파악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활용합니다. 특히 경제학자, 투자자등에게 경제 상황을 가시적으로 보며 미래의 경제상황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